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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읽는다 - 금세기 최고 멘탈리스트의 강력한 신체언어 규칙 16
토르스텐 하베너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일스톤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생각을 읽는다.
토르스텐 하베너 著/송경은 譯/마일스톤
남의 비밀스런 생각을 파헤쳐 상대를 내 맘대로 휘두르기 위해서가 아닌, 상대방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끌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여러 연구자들의 축척된 지식과 실험의 결과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서술하고 있다. 모든 대인 관계에 있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몸의 움직임과 얼굴의 표정과 행동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서술하고 있어 이 책을 통해 비언어적 신호와 수단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그것을 이용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상대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머레이비언 교수는 단어(언어적 신호)를 통해 우리가 상대방에게 주는 영향력은 단 7%에 불과하다고 한다. 38%는 목소리 톤 같은 부언어적 신호이고, 55%는 신체언어 즉 비언어적 신호가고 했다.(P41)
커뮤니케이션에서 특히 신체언어를 상용할 때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거의 없고 거의 모든 신체언어는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통제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신체언어는 언어적표현 방법보다 더 진실하고 진정성이 있다.(P44)
저자는 ‘생각 읽기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답을 음식점 같은 곳에 가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라고 권한다. 사람들이 어떤 동작을 취하고, 어떻게 인사를 나누는가? 어던 식으로 서로를 바라보거나 서로 시선을 피하는가? 남자가 자신의 턱에 있는 흉터를 계속 쓸어내리는 것 왜일까? 등등 탐정이 범인을 가려내듯 단서를 추적해 보라고 권한다. 관찰자 만이 신체언어 전문가로서 신체언어 통역사로 능력이 배양된다.
상대방의 표정읽는 방법과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수록 우리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된다. 대인관계나 배우자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고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서로 감정을 공유하는 멋진 기분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면 서로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신체 언어 이외에도 말하는 속도, 목소리 높낮이, 단어의 선택등을 잘 봐야 하며 뉘앙스도 중요하다. 저자는 충고한다.
출퇴근 전철안에서 책을 펼쳐 놓고 여러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며 읽으면 더욱 재미 있게 읽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