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분 일광욕 습관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 - 일광욕으로 햇볕을 듬뿍 쐬면 의사도 약도 필요없다!
우쓰노미야 미쓰아키 지음, 성백희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8월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

우쓰노미야 미쓰아키 著/성백희 譯/전나무숲

저자는 현대인들이 잘못된 상식이 낳은 미백열풍으로 자외선을 필요이상으로 차단하는 것을 보고 햇볕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자외선이 인간을 포함한 생물들에게 얼마나 큰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알릴 생각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합니다.

지금은 자외선의 위험성만 강조되어 햇볕이 기피 대상이 되었습니다. 자외선의 공과(功過)중에서 ‘과’ 부분만 특히 더 나쁘게 말하고 ‘공’부분은 간과하고 있는 셈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자외선은 위험하지 않다! 태양의 은혜를 만끽하자”고 합니다.

자외선의 주된 작용이 비타민D 생성이며 비타민D의 주된 작용은 다음과 같다.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한다. 뼈 조직에 인산 칼슘을 침착시킨다. 혈장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한다.

햇볕의 치유효과를 살표 보면 뇌혈관의 혈류 개선으로 편두통이 개선되며,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균형으로 우울증을 개선시키고, 신진대사촉진 지질 대산 개선, 콜레스테롤저하 혈행 개선으로 대사증후군 개선, 면역력 증가, 수면장애 개선 이상단백질의 기능회복, 칼슘 부족이 원인인 욱하는 석격이 완화등등의 많은 효과를 가져온다.

일광욕은은 얼마나해야 좋은가? 처음에는 단시간의 일광욕으로 시작해서 몸이 적응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서서히 시간을 늘려 하루 10분이라도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일주에 1번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 30이상 시외에서 일광욕을 하면 골다공증 등여러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연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 자연이 공짜로 주는 혜택을 마음 것 즐기자고 저자는 역설한다.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우리는 많을 것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자외선은 무조건 해롭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일조를 할 책이다. 그러나 우리가 늘 염두에 둬야 할 것은 과유불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