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인연 ㅣ 붉은 박물관 시리즈 3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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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의 매력은 인물에 있다. 차갑지만 똑똑한 관장 캐릭터를 내세워 미해결 사건들을 해결해낸다. 다른 책과의 차별점은 이미 시간이 흐른 뒤 남아있는 증거만으로 재수사를 한다는 것인데, 논리가 치밀해서 보다 보면 놀라움이 느껴진다.

각각의 단편이 훌륭하다. 특히 마지막 장의 경찰 동기조 이야기는 추억에 잠기게 된다. 기발하고 재밌다.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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