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커리어를 동시에 지키고 싶은 워킹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조언과 균형 잡힌 시각이다. 이 책은 부모로서의 책임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책과 디지털 기기의 차이, 소비 방식, 아이에게 허용해야 할 여유, 그리고 육아의 지속 가능성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조언을 통해 안내한다. 육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임을 일깨우며, 완벽보다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예비 워킹맘 또는 열심히 살아가는 워킹맘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