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굉장히 잘 읽힙니다. 여름날의 더위를 물러나게 할 만큼 잘 읽히는 스릴러를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할머니가 남기고 간 마늘밭에서 거액의 돈다발을 발견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스포일러 없는 후기를 위해 사랑, 집착, 의심, 광기, 욕망 정도로 키워드를 압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