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책이었습니다.철학이 어려운 사람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말고는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철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 언어에 대한 생각, 죽음에 관한 이야기까지 어느 부분 하나 거를 것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