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할미 -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할미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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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책을 들었는데, 마치 바로 옆에서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는 듯한 정겨운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딱딱한 미술사가 아니라서 훨씬 재미있게 읽혔어요. 작품과 작가에 얽힌 이야기뿐 아니라 ‘할미’의 생각과 조언도 담겨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찾아봤는데, 보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딱딱한 미술사가 지루하게 느껴졌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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