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의 힘 -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할 어반 지음, 박정길 옮김 / 엘도라도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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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순간 많은 말을 주고받으며, 살고있다.

무심히 내“b는 말 한마디가 엄청난 파장을 갖고 오거나, 천냥 빚을 갚을수도 있는 것이다.

너무 심한 비약일까? 물론 그럴수도 있으나, 내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감성적으로 예민하던 시기에 친구로부터 농담처럼 들은 한마디가

지금까지도 분명하게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그말을 들었을 당시나 지금이나 큰상처로 남아있는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할 말을 선택할수 있으며, 들어야 할 말을 엄선해서 수렴할수 있다.

좀더 밝고 긍정적인 언어를 선택하여 내 환경과 나를 더욱 빛나게 만들수 있으며,

가쉽이나 쓸데없는 정보의 바다에 휩쓸리지 않고, 내게 필요한 내게 힘이 되는 말만 취하는 것이다.

 

저자는 교사로써, 학교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세미나 현장에서 긍정적언어의 힘을 경험하고 전파하고

책으로 펴내 현재 나에게까지 좋은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음에 감사한다.

 

따뜻한 말뿐 아니라, 손글씨로 적은 메모나 편지에도 진심이 담겨있다면 더 효과적이다.

 

긍정의 힘은 더말할 필요없이 위대하고 대단하다.

나의 말과 글로써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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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피터 드러커 지음, 권영설.전미옥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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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이노베이션-

 

그가 말하는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기존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논리를 말한다.

 

기업가 정신등 피터 드러커식의 용어와
기존의 개념과는 다른 정의와 다른 패러다임이 신선했고,
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나,(아무래도 배경지식이 부족한듯하여)

산업혁명시대부터 지금까지 산업의 변화와 미래의 전망까지
그만의 깊이를 짐작할 수 없는 통찰력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역시나 경영인 마인드위주의 내용이어서,
얼른 경영자들이 하루속히 읽어봤음 했고,

 

개인적으로 내게 적용해본다면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자신과 대화하듯
성공하고 있을 때 그 성공만을 기뻐하지 말고 그 성공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 내가 되도록 질문들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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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법칙 - 함께 승리하는
존 맥스웰 지음, ㈜웨슬리퀘스트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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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승리하는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실용지침서!
 
우리가 맺게 되는 수많은 인간관계(사회나 환경)는
운이 좋아 뜻맞는 사람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응원해주며,
좋은 친구가 되어 인생이 더욱 즐거워지거나,
정말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피하고 싶지만 피할수 없는 악연으로 고통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세상의 반은 좋은 사람, 반은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아래,
나에게 나쁜 사람도 어쩔수 없는 것이라 포기하며 적응하며 살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누구와도 좋은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는 나름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초기 인간관계의 설정부터 시작하여 인간관계를 꽃피우고, 유지하며 더 단단히 결속해주며
내 인생의 든든한 내편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먼저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여 교감을 이루며,
상대에 어려움에 처했거나 도움을 청했을때,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하고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것등.
 
정말 알아두면 자칫 무미건조하거나 우울할수있는 인간관계에
윤활유역할을 하면서, 좋은 사람은 더 좋은 사람으로 유지시켜 주며,
나쁜 사람마져도 좋게 대할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다채롭게 알려준다.

겉으로 꾸미기만 하는 테크닉이 아니라,
근본적인 이론으로 무장하여,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을 말이다.
저자는 15가지 법칙을 자신의 삶속에서 그리고 유명인사의 삶속에서
적용하고 실례를 들어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얘기도 인상적-
 
게다가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과 맞아떨어지는 이론과 법칙으로 읽는 내내 즐거웠고,
한발 더 나아가 활용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싶어졌다.
(책 읽는 도중에 친구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문자를 날리기도했다는)
 
상대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하며,
이 책에서도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만 상대도 편견없이 바라볼수 있게 된다는 언급을!
 
한번 맺은 인간관계라도 잘 가꾸고 애정을 쏟아야 유지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도와주려는 세련된 기술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교감하고, 배려하고, 베풀어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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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행자
한스 크루파 지음, 서경홍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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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우리가 무엇을 찾아 헤매이지는?
삶의 진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이런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한스 그루퍼는 11편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말한다.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라고,
나의 깊은 곳 내면에서 그것을 찾아내라고.

일상속의 꿈, 사랑, 자유, 자아 실현, 행복을 통해서
그것을 찾을 수도 있고, 찾을 수 없다면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라.
맘속으로 간절히 원하고 얻으려한다면 얻을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정신없이 바쁘고, 여기저기 치여
맘의 여유는 물론이거니와 나의 꿈과 자유와 자아실현은
언제 생각해봤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바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그것
나의 꿈과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구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이 아닐까?

내 맘속 이리저리 헤매이고 있는 여행자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제 길로 가고 있는지 따라가봐야겠어요~

11편중에서 웃음의 치료사가 가장 신선하게 와닿았고,
내게도 그런 능력이 주어져서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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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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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목표가 높다면 행복해지기 어려울 것이고,

사소한 것에 기뻐하며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행복은 어느새 내곁에 와있다.

 

스펜서 존슨의 책에서는 손쉽게 만들수 있는 행복을 깨달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한편을 들려준다.

행복의 주체인 자기자신을 소중히하며 자신만의 소소한 기쁨을 쌓아서
상대방에게 행복을 전염시키며, 상대방도 스스로를 소중히 하여 그 행복을 나누는것이다.

쉬운 얘기이지만, 내 삶에 적용시켜 체득해가기엔 여간 어려운 주제가 아니다.

 

지금! 이순간 나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고 실천해 간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좋은 방법 몇가지를 친절히 소개해준다.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선택함에 따라
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최악의 적이 되어 날 기쁘게 하거나 괴롭히거나,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의 차이를 관찰하여
내가 원하는 것이 부질없고 날 힘들게 하는지.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충족시켜도 충분히 행복할수있다.

 

나를 소중히 할수있는 방법을 메모했다가 분석해보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행복한 것을 찾을때까지 불필요한것들을 잘라내어 단순하게 살아보기

 

가끔은 명상을 시간을 가져 산란하고 복잡한 마음 고요히 하기.

 

부정적인 것을 버리고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여 취하기

 

어쩌면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일은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 가장 많이 비판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어디선가 행복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했다.
의무사항을 간과하지 말고 쉽고 기쁘게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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