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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4 : 지역 문화권의 형성 - 아시아, 이슬람, 유럽 문화권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4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평점 :
용선생으로 읽는 한국사를 우리 아이가 잘 봐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가 나왔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4권편을 읽어보았어요.
지역 문화권의 형성 - 아시아, 이슬람, 유럽 문화권편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중국어를 공부중이고, 중국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중국 음식 완탕도 좋아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같고
무엇보다 지역 문화권 형성으로 아시아 문화권은 우리나라와도 같은 동양권이라 이해도도 쉽고, 재미날꺼 같았답니다.

표지부터 뭔가 좀 특별해 보여요.
책 제목처럼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라는 책 제목처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번 기회에 세계사와 친해질꺼 같았어요.

전에 소설책을 읽으면서 중국과 관련된 배경이 된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산시성도 그때 보았던 도시라 살펴보게 되었어요. 황허 강을 비롯한 하천 덕분에 농업이 발달된 도시라고 해요.

시안을 기억하는것이 바로 오랜 역시의 도읍지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고,
구름에 둘러싸인 화산을 보고 정말 자연의 신비로움까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읽었는데요.
특히 중국음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특히나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 퀴즈가 있어서 풀어보았어요. 역시 이렇게 퀴즈를 통해 알아두면 오래 기억도 되고
틀린 부분은 앞에 부분을 다시 찾아 읽어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레 되집기도 되더라고요.
세계의 여러나라 중에서도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 나라들이 나오고
역사적 사실까지도 용선생에서 알게된 캐릭터의 아이들도 나와서 이야기 해서 인지
한권의 책을 만나보면서
다른 권도 궁금해지고,
만화로도 나와도 좋겠다 개인적으로 생각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