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그기 너무 그리워요 ~~

가을이네 장 담그기 ㅣ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6
이규희 글, 신민재 그림 / 책읽는곰 / 2008년 12월

가을이네 장담그기

이 책을 보며 엣날의 메주생각이 납니다
할머니 , 어머니께서 무언가 오래 젓고 계시는 모습
어릴때는 몰라 신경도 안쓴 것 같은데
그게 지금은 볼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네요
그리고 따뜻한 방에 메주를 놓은 것
그리고 메주를 처마밑에 대롱대롱 매달아 두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 아이들은 볼수 없는 광경이지요
우리것에 대해 많이 아이가 접해보지 못하는 상황이라
요즘은 아이들에게 박물관이나 민속박물관도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새로운 것이 좋다고 우리나라의 것은 등한시 한적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뿌리가 사라지면 우리의 전통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 같아요
친구가 외국에 갔다는 외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물어본다고 하네요
우리것도 모르면서 외국의 것만 가지고 있는 우리가 잘난척하면 안될것 같아요
또 집에서 김치도 만들어 먹지 않는 상태라
유치원에서 김장을 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다음에 김장할때는 자기가 할수 있으니 한다고요 ^^
그런데 김치담그기보다 더 보기 어려운 것이 장담그기같기도 합니다
제가 안만들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이 책은 메주도 담고 간장와 된장도 만들수 있답니다
갑자기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같아요
콩삶은 냄새 ^^
이제는 옛맛이 휠씬 좋을 걸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메주도 모르는 데 이렇게 책으로나마 체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또 메주를 어떻게 담그는 지도 나와있구요
나중에 친정에서 메주담근다고 하며
울 아들데리고 달려가야 될 것 같아요
저도 만들고요 ^^
정말 우리의 엣것들이 모두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책읽는 곰 팬이 되었답니다 ^^

인체탐험을 같이 떠나볼까요 ^^

SOS 과학 수사대 1 - 캡슐 로봇을 찾아라! ㅣ SOS 과학 수사대 1
서희주 지음, 김수현 그림, 하정훈 감수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SOS 과학수사대
 
이름만 들어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을 내용같습니다
그림을 어떤 아이가 떨어지고 있어요
어디로 떨어지는 지 궁금하네요
처음 이 책을 펼쳤을때는 글씨자 작은 느낌으 들었어요
아마도 그림이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
기존의 우리 아이 읽는 그림책과 달라 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다시 보니 안그런 것 같더라구요 ^^
처음에는 글씨가 작아보이고 글밥도 많은 것 같고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과는 달리 너무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된 것 같아요
여기게 나온 캡슐로봇을 찾아라~~는
눈,코,입,귀,입의 인체탐험을 하는 거랍니다
요즘 울 아들에게 어떤 새로운 과학책을 읽게 할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보고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내용들이 많은지
그리고 아 내가 이럴때 이런 현상이 나타났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럼 책을 볼까요 ? ^^

 


 
우주탐사선 설악 3호
한국의 우주인이 세계최초로 행성을 탑사하고 있어요
그린데 자꾸 눈을 비비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에고, 몸도 휘청거리는 군요
그 행성의 외계인이 지구인의 인체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캡슐로봇을 우주인 얼굴에 넣었다는 군요
SOS 과학수사대가 얼른 캡슐로봇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비행선을 타고 출발합니다
물론 비행선이 작아지고 있군요
그래야지 귓속으로 들어가니까요
귀의 밖은 귓바퀴와 귓불이 있지요
그리고 들어가는 바로 입구는 겉귀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막을 지나가지요
고막은 타원형이라고 하는 군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나서
동양인의 귀지는 마른 귀지고
백인과 흑인의 귀지는 젖은 귀지인지 처음 알았답니다 ㅎㅎㅎ
고막을 지나 우리몸에서 가장 작은 망치뼈, 모루뼈,등자뼈를 지나 반고리관으로 갑니다
그 작은 뼈들은 큰소리는 작게 작은 소리는 크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군요
또 소리를 듣는 과정은
고막을 지나 작은 뼈들을 지나 달팽이관안의 액체가 흔들리며 털을 자극하면
청각신경을 자극하면서 뇌로 가게 된다고 하는 군요
작은 신경도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하지요

 



반고리관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지요
그런데 또 제가 처음 알게 된 것은 이석이에요
이석은 귓속의 작은 돌인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작은 덩어리입니다
이석에 문제가 생기면 균형을 잡지 못하고 어지럽게 메스껍고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귀에는 캡슐로봇이 없어서 눈으로 가는 군요
울 아들이 엄마 떨어지지 않고 어떻게 눈에 있을까요 ? 하네요 ㅎㅎㅎ
시각신경을 건드리면 눈알이 돌아가나 봅니다
아주 조심조심 다니네요
눈으로 가서 눈의 구조도 보네요
어 ? 눈썹에 캡슐로봇이 보이네요
살살가다가 그만 방귀를 뀌어 놓치고 말았네요


 
눈물이랑 같이 갑자기 콧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콧털을 지나가는 것을 보니 정말 탐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별리가 점액속에서 간신히 캡슐로봇을 잡았군요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는데
우리의 과학수사대가 큰 일을 했군요
갑자기 콧물때문에 목젖으로 넘아가다가 다행이 혀로 가게 되었어요
성대를 건드려 비행선을 나오게 된답니다
 
아이가 과학책은 좀 딱딱한 내용이란 잘 안보는데
또래의 아이가 탐험을 하면서 인체에 대해 배우니
다음은 어디가지
이게 뭐지
하면 관심을 가지고 잘본것같아요
 


 
처음은 귀 그리고 눈, 코, 입을 탐험하면서
각각의 기관이나 하는 일에 대해 아이가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의 이야기를 다 본후에는
또 이렇게 친정하게 설명까지 되어 있어요
미취학아동이나 취학아동이나 다 잘 볼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는 공룡을 탐험하러 갈것 같네요
두번쩨 책도 기다려집니다 ^^

 

꼭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나와있어요 ^^

자신만만 안전 왕 - 우리 아이 안전지수를 높여 주는 14가지 이야기 ㅣ 자신만만 시리즈 4
양승현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자신만만 완전왕
 

 


 
자신만만 완전왕은 14가지의 이야기로 되어있어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처할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나
또 새로운 환경에서의 주위사항들을 알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정말 경험에서 우러난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로 재미있게 나와있어
받는 즉시 읽기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정말 알찬 내용이고
또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알것 들이 잘 나와있어요

 


 
우와가 우와 란 제목이 보이네요
이 이야기에서 보듯이 우와라는 고양이가 학교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
가보았는데 처음에는 너무 좋았지만
아이들의 심한 장난때문에 상처를 입고 다시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게우지기는 하나
울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저런 아이들도 있나 하는 얼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군중심리가 강해서
자기가 처음에는 안하려도 해도 아이들이 친구들이 하면
그 유혹을 못 물리치고 똑같이 장난치고
싸움놀이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이 아이가 하나나 둘인집이 많다보니까
까칠한 학부모들이 많지요
자기 자식이 잘못해도 당당한 부모
그리고 별로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그 집에 전화하는 부모등등
요즘은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너무 삭막한 시대에 살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인상적인 내용이
말해야 하는 비밀입니다
아이들이 성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 어른들은 아이에게 너와 나만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한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비밀이라 따르고 또 당하고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겁을 먹어서 그런 것 같고
또 챙피하고 기분이 안 좋은 상황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 지 몰라서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나만의 일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아이들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또 그아이들은 어두워지지요
하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가족의 도움으로 아이는 회복되게
다시 밝아지는 내용이랍니다
정말 무서운 얘기같아요


두근 두근 엄마 마중
 
엄마가 돌아올 시간이 되었군요
비가 내리니 엄마께서 비맞는 게 걱정이 되나봅니다
엄마를 마중나갑니다

 


 
지나가다가 할머니를 만났는데 막대사탕을 주며 먹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방도 들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혼자있을때는 남을 따라가면 안돼 란 말이 떠오르며
죄송해요 , 엄마가 기다리고 계세요 라고 말하는 군요
그리고 큰길을 걷고 있는데 파란 차를 탄 아저씨가 길을 물어봅니다
대답을 해주었는데
아저씨는 차를 타서 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는 군요
엄마가 낯선 사람의 차에 타면 안된다고 하셨어
" 엄마가 기다려서 빨리 가야해요 " 저쪽 슈퍼에서 물어보세요 하네요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이름을 부르는 아줌마
하지만 내 이름은 우산이나 가방에 쓰여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엄마친구라며 기억안나 하고 물어보네요
아줌마네 집에서 기다리라고 ...
그때
아뇨, 나중에 엄마랑 갈께요 라고 말하는 군요
 
그리고 또 인상적인 것은 엄마가 동생과 병원에 갔는데
이제 나혼자 있어요
딩동딩동 초인종을 누가 누르는 군요
그때도 열어주면 안되죠
그때 전화가 울리면 전화를 받지 않고
그리고 요즘에는 전화에 번호가 뜨기때문에
엄마,아빠, 할아버지란 한글은 아니까 아는 전화만 받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
또 어디나갔다올때 엘리베이터앞에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면 타지 않기
그리고 집문을 열때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지요
안에 어른이 있는 것 처럼요
정말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자라는 아이로써 배울게 많은 책인 것 같아요



 
또한 뒷장을 보면
집에서의 안전, 학교에서의 안전,성폭력,응급처치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 혼자 집을 지킬때 등등
엄마와 함께 보는 완전왕에 잘 나와있네요

 


 

그리고 뒤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엄마가 같이 읽고는 내용이 기억이 나는지
혼자서도 잘 보는 군요
삼촌의 어릴적 학교생활도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내용이랍니다

 


 
아이가 실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내용이라
더 효과적인 책인것 같습니다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로 떠나볼까요 ? 영어단어 600은 내 머리안에 ^^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 ˝초등 600 영단어˝
(주)행복한바오밥

 
초등 600단어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

 

 

 

영어판이 무려 15징이 있답니다
앞장 , 뒷장까지 하면 30가지 주제의 영어판이 있는 것입니다
영어 한판에는 20단어가 있어요
처음에는 울 아들이 아는 단어부터 찾아
게임을 했답니다
11.동물원과 수족관 zoo & aquarium
그리고 뒷장의 농장 farm 입니다

영어단어판에는 울 아들이 외우지 못한 다섯개의 영어단어와 뜻을 썼습니다




 
가위바위보해서 제가 졌거든요
그래서 울 아들이 먼저 시작했는데 보석을 받고 너무 기뻐합니다 ^^

 
고래가 나왔군요
 영어로 먼저 말하고 단어를 쓰게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지 단어쓰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

 
액션카드도 섞습니다
처음에는 액션카드나오면 너무 좋아했는데
버리는 것도 있어 신중히 잘 고르려고 한답니다

 

ㅎㅎ 울 아들이 제일 먼저 쓴 단어가 원숭이인것 같아요 ^^



 
말을 옮기는 것도 얼마나 빨리 하던지 ...
게임한번 시작하면 두번이상을 해야 그만둡니다
엄마, 아빠 번갈아가며 바쁘게 주말을 지냈어요 ^^
애 아빠는 처음에 안하려고 하더니
재미있나 봅니다
잘 하네요 ^^

아이가 자꾸 집에서 놀아달라고 조르거나 산만한 아이가 있다면

저는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울 아들이 평상시에는 활발한데 이 게임만 하면 엄마, 아빠보다 더 집중력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 것 같아요

또 게임이 그냥 게임이 아니라 영어단어 게임이잖아요

읽고 쓰고 게임하루에 30분만 매일 해도 울 아들 600단어 곧 마스터 할것 같아요 ㅎㅎㅎ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영어판 올려봅니다
받자마자 계속 게임만 한 우리 가족입니다 ㅎㅎㅎ

 

아빠랑 엄마랑 했는데 울 아들이 계속 이기네요

어떻게 된 건가요 ?

원래 가위바위해서 먼저 시작한 사람이 이기는 지는 모르겠는데

울 아들의 보석이 엄마, 아빠 보석보다 많네요 ^^


 
게임 다 한후에 정리도 잘 합니다
안에 펜과 연필도 다 두고 제가 잘못 정리했다고 구박? 아닌 구박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정리 완성 ~~
혼자 다 이기니 얼굴이 뿌듯해 보입니다 ^^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셈셈피자게임이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는데
울집에  오니 아이가 엄마, 내거예요 ? 하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친구집에서 했을때 너무 갖고 싶었나 봅니다
아낄란티스에 가다도 경제교욱에 좋다고 해서
하나 더 우리집에 초대하려고 합니다
아이 또 만세 만세 포즈 취할 것 같아요 ^^

아빠랑 게임하는 모습도 한번 찍어봤어요

잉글리씨 주니어 원정대를 받고 활용을 아이가 너무 잘 하고 좋아하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네요 ^^

아이가 열심히 또 좋아하면 더 바랄께 없어요

기특하고 왜 이리 이쁜지요 ^^

겨울방학동안도 주입식 영어교욱보다는 게임을 많이 하렵니다 ^^

똑똑한 워크북 ^^ 울 아들 집중력과 관찰력이 업~~업~~

두 그림 비교 - 똑똑한 워크북 미니미니
아이즐북스 연구개발실 엮음 / 아이즐북스 / 2008년 10월

아이즐북스

똑똑한 워크북

미니미니

두그림비교

 


두그림비교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은 사이즈와무게입니다  ^^
그래서 아이가 들고다니며 스스로 하는 워크지라
똑똑한 워크북이란 말이 나온 것 같아요 ^^

 


 
세계명작과 함께 하는 두그림비교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을 기억나며 더 재미있게 이끌어 가는 쿼크북인 것 같아요
아이가 세계명작동화의 그림을 비교하며 집중력과 관찰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아이가 산만하거니 칭얼거리거나 심심해 하며
똑똑한 워크지를 엄마가방속에 들고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
 
처음에 나온 두그림비교는 잭과 콩나무입니다
저희 아이는 요즘 한글 읽히는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의 질문이 짧으므로 자꾸 읽게 하였습니다
두그림가운데 몇곳이 다른 곳이 있다고 찾아보라고 하거든요
잭과 콩나무는 두곳이네요 ^^
생활속에서는 2란 말을 쓰지만 두개 다섯개 식으로 개수를 나타내는 말까지 쓰는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장화신은 고양이군요
여기서는 세곳으로 찾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두그림을 보면 다른 곳을 찾았지만
제가 가이드를 좀 해주어서
세곳 두곳등 개수를 보라고 계속 얘기해주었답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나서는 재미있다가 혼자가서 다 하는 데
한글을 안 읽어 질문을 모르는 그림들은 개수가 다르게 한 것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옆에서 세계명작의 내용들을 읽어주며 찾게 했어요 ^^


 
성냥팔이 소녀
아이가 두그림비교를 다 하더니
성냥팔이 소녀 책을 읽는 다고 하네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하는 내용이랍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벌거숭이 임금님이군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이 책만 매일 본 것 같아요 ^^
여기서는 세곳의 다른 그림을 찾는 거랍니다 ^^


 
욕심많은 개
아이랑 두그림이 다른 세곳을 찾으며
너무 욕심부리고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을 하면
이런 일이 생긴다고 얘기하며
인성교욱을 하는 대화를 했답니다 ㅎㅎㅎ


 
인어공주
 
그림이 아래 위 같은 게 아니라
대칭되게 나오는 군요
하지만 틀린 다섯 곳을 잘 찾네요
 
아이가 또 흥부와 놀부의 두그림을 비교하며
엄마 우리집도 박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비가 올까요 ? ^^ 하네요 ^^


 
효녀 심청
집에 이 책은 없는 데 아이에게 두그림비교에 나온 이야기를 읽어주었답니다
물에 비친 네 곳을 찾는 거에요


 
울 아들은 보통때는 아주 활발하게 잘 노나
아이즐 북스 워크북할때는 아주 진지한 모습과
집중을 아주 잘한 답니다
기특하지요 ^^


 
아이의 좋은 모습을 보며 저도 기쁩니다 ^^


 
엄마보다 더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것 같아요
순발력도 얼마나 뛰어난지
엄마보다 더 빨리 찾는 군요 ^^


 
두그림비교는 작다고 깔보면 안되지요
똑똑한 워크북이니까요 ^^
또 세계명작이 이렇게 많다니 ...
무려 31가지가 되는 군요
겨울이라 아이랑 많이 나가서 뛰어다니는 횟수도 줄어들고
아이즐북스 똑똑한 워크북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