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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10권 세트 - 전10권 (스페셜판, 반양장)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금현진.손정혜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정은 외 정보글, 세계로 기획, 송호정 외 / 사회평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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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선생이 과연 좋은 책인지 의문이 듭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법원의 1차 판결에 9군데나 표절했다는 판결......어떻게 봐야할까요? (별점을 하나로 하면 화면에서 제 의견이 사라지는 것 같아 다섯 개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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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10권 세트 - 전10권 (스페셜판, 반양장)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금현진.손정혜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정은 외 정보글, 세계로 기획, 송호정 외 / 사회평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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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올린 글이 여기에서 자꾸 사라는데... 다시 올려 봅니다. 한국사편지를 9군데나 표절했다고 법원에서 1차 판결이 났다는데.... 이런 책을 계속 아이들에게 좋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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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금현진 지음, 이우일 그림, 배민재 정보글, 조고은 지도, 최병택 외 감수 / 사회평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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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올린 글이 여기에서 자꾸 사라는데... 다시 올려 봅니다. 한국사편지를 9군데나 표절했다고 법원에서 1차 판결이 났는데.... 이런 책을 계속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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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회과 교과서 삽화 오류의 대안적 고찰
조영복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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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과 교과서 7차 개정안의 내용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만난 책이다.

교과서뿐 아니라 아이들이 보는 지식정보책에서 삽화의 의미와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삽화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모를까 의미 전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삽화나 적절하지 않는 삽화를 넣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출판되는 책 가운데 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논픽션이다 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삽화의 영향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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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울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4
정대근 지음, 노순택 사진 / 리잼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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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울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동화로 썼다.

황새울은 우리가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대추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황새가 날아들었던 대추리에는 더 이상 황새가 오지 않게 됐다.

미군기지 이전 문제로 시끄러운 이곳은 황새는 커녕 사람마저 살기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황새울로 시집 온 할머니는 황새울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잃고, 자식이 아파야 했다.

이제는 할머니의 평생을 바친 땅을 고스란히 내 주어야 한다.

이 책을 처음 읽고는 창작동화는 아니고, 다큐멘터리 형식의 동화로 보아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뭔가 나누기 좋아하는 인간의 기질이라 생각됐다.

책을 덮는 순간, 가슴 한 구석이 아프다.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한 지금,

대추리에 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신문도 텔레비전도 모두 월드컵만 말하고 있어서

책을 보면서 더 궁금하다.

책속의 글은 담담하다.

감정적이지 않고 그냥 할머니가 시집와서 겪은 일을 조잘조잘 풀어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생기는 감정으로 읽을 수 있다.

언제나 백성이 더 아프게 사는 것이 역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사는 흐르지만 역사 속의 백성은 아파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거대 역사 속에 작은 개인의 역사도 함께 흐르고 있다는 것을......

더불어 대추리에서 사진관을 사는 노순택 작가의 사진은 사실성을 한껏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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