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읽는 CEO - 한 장의 사진에서 배우는 통찰의 기술 읽는 CEO 4
최건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미지는 무한대이다.  무한대 공간을 의미한다. 때론 들어갈수도 없는 미소 공간이었는 곳이 무한대로 열리는 순간이 있다. 언제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언제 열렸는지는 알 수 있다. 닫혀있던 생각들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살아날 때가 있다. 이미지는 평면이지만 더이상 평면이 아닌것이다. 이미지는 구체적인 형태로 살아난다. 한장의 사진들에서 희망을 느낀다. 그리고 때론 무채색의 기억들이 유채색으로 번지는 순간처럼-아지랑이처럼 모락모락 피어나는 순간-과거완료형이 과거진행형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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