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 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들
상드린 앤드류 글, 줄리아 쇼송 그림 / 톡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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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를

빨간 물고기의 눈으로 바라보는 책


단순한 동화책이라고 봤던 책을

읽다보니 화가의 생활을 쓴 글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우리 아이가 알기엔

아직 잘 모른 앙리 마티즈 화가를

아주 잘 표현해 준거 같아

아이가 책을 읽고 화가 앙리 마티즈를 궁금해 했어요.











뒷면에 보니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이

설명과 함께 나와 있어서

앙리 마티스의 심리와 그림스타일을

조금을 알 수 있었다.
 



 


부모를 거역할 정도로 좋아했던

그림공부 얼마나 열정으로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학년아이에게 너무 읽기 좋았던 책이었던 같아요.

단순 동화책도 좋지만

뭔가를 알 수 있는 이런 화가의 책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책도 많이 읽고 미술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정말 딱인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미술 그림그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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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남미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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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마음에 보게 된 책이다.

서른이 지나고 하루하루 살다보니

하는 일은 마음대로 안되고

내 존재감과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나의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이런 내게 다가와 준 책이다.


재미있게 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재밌고 즐겁게

살고싶은 간절한 마음을

조금은 이룰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꺽이는 나이..

20대중후반이 읽어도 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인거 같다.

하루라도 젊을 때 즐기는 스펙타클한 취미..

꼭 만들어 겠단 계획에 있다.

 


이남미 작가 같은 열정으로

산다면 아마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거 같다.



 


서른이 아니라 앞으로 마흔 쉰이 될때도

나를 위해 이렇게 하면

너무너무 좋을 거 같다.





 


책을 읽는 순간만은 내가 30살로 돌아간듯한

마음으로 읽고 있었다.

읽으며 꼭 서른이 아니라도 새로운 나에게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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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워너메이커 - 백화점왕이 된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올리브 W. 버트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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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자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존 워너메이커를 보며

느낄 수 있었던거같아요.

성적이 중요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듯한 무언가.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무턱대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고 생각해야 겠구나를 깨닭게 해준

책인 듯해요.

남들과 다른 눈을 가진다는거 다른 생각을 한다는건

미래의 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 필요한

필수 요건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며 책의 끝을 마무리해 봅니다.











 


글밥이 많아 2학년이 읽기에

힘든감이 없지 않았지만

아이가 살아하면서 갖게 되는 경제관념과

모든것을 보는 시야가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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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미가 살아 있는 르네상스 명화 컬러링북 명화 컬러링북 시리즈
상상콘텐츠 글,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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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은 누구나 다들  잘 알고 있는

책 일것이다.

어느 집이나 한 권씩 있을듯 하고

우리집 또한 마찬가지인다.


집에 있는 컬러링북보다 좋은 점은

노트정도의 두께여서

너무 편하게 가볍게 가방에 넣어서

들고다니기에 딱 좋은 책이다.

그렇다고 안에 내용을 의심한다면

그 의심은 접어버리는게 좋을 것이다.







먼저 르네상스 명화컬러링북은

처음 부분은 원래 사진 그대로를 색칠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뒷쪽 부분으로 가면 색칠 할 수 있는 부분에 약간의 재미를

부가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색칠하게 되어 있다.

밑에 모나리자처럼 컬러링하는 부분은 기린그림을 그려 모나리자화

한 그림이다.

 


아이들이 웃으며 색칠 할 모습을

생각하니 나 또한 웃음이 나는거 같다.

 


이번에는 한국화이다.

밑에 그림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이다.

한국화에 있는 인문의 한복에

우리나라 아이들의 마음처럼

별을 그려 넣었기 때문이다.


외국 그림을 많이 접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화가 지루 할 수도 있지만

그림을 보고 색칠하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을 거 같다.


책의 그림의 아래쪽을 보면 그림의 포인트가 뭔지

그 포인트를 색칠하는 방법 또한 잘 알려주고 있다.

모든 그림에

이런 첨삭이 있어 아이들이 그림에

다가가기에 너무 쉬울 것이다.

 


르네상스 명화컬러링북과 한국화 명화컬러링북 덕에

우리집 또또와 뽀뽀야는 싸우지않고

열심히 색칠에 집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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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보이지 않아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5
안 에르보 글.그림, 김벼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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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러 보게 된 책

'바람은 보이지 않아'


⁠메말라버린 어린들에게 의아하는 제목일지도

모른다 나 또한 책을 보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으니..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책 속에 더욱 더 빠져드는

느낀..

바람은 왜 안 보인까??

당연히 과학적으로 알면서도 궁금해지는 내 심리....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점자도 있는 듯 한 책이다.

여러가지의 배려..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나오는 그림들은

정말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너무 좋다.

뭔가 실패한거 것 같지만 완성된 바람은 보이지 않아⁠의 그림

손지문을 이용한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이번의 그림은

유치원에서 빨대로 불기기법을 하며

스케치북에 그림을 꾸며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법으로 아이들의 책을 꾸몄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저렇게

미술놀이를 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을 듯 하다.


 

결론은 모두의 색??ㅎ

마지막이 너무 재미있게 끝나서 아이들이

보면 너무 좋을 듯하다.

호기심도 마구마구 일으키고

그림의 방법 또한 많이 알게 되고

물론 무의식적이지만..

그것이 더 좋다는것이다.



 


5살 우리 뽀뽀야가 읽기에 딱인

책인듯 싶어서 보라고 권해줬더니

나름 열심히 그림을 보며

내용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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