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 미처 몰랐던 불교, 알고 싶었던 붓다 종교문해력 총서 2
강성용 지음 / 불광출판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대체 이 책의 독자는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
일반 대중인가?
아니면 불교 관련 빠알리어 고어(古語) 전문가인가?
빠알리어 용어 해설을 지나치게 하면서...심지어 과거분사형을 밝히는 등...배가 산으로 가는 걸 넘어, 중구난방 피상적인 용어 내지 사료를 나열하며 변죽을 울린다.
서점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훑어 보았다면 절대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주관적이고 생뚱맞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