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책의 독자는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일반 대중인가?아니면 불교 관련 빠알리어 고어(古語) 전문가인가?빠알리어 용어 해설을 지나치게 하면서...심지어 과거분사형을 밝히는 등...배가 산으로 가는 걸 넘어, 중구난방 피상적인 용어 내지 사료를 나열하며 변죽을 울린다.서점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훑어 보았다면 절대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너무 주관적이고 생뚱맞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