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 미처 몰랐던 불교, 알고 싶었던 붓다 종교문해력 총서 2
강성용 지음 / 불광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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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책의 독자는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
일반 대중인가?
아니면 불교 관련 빠알리어 고어(古語) 전문가인가?
빠알리어 용어 해설을 지나치게 하면서...심지어 과거분사형을 밝히는 등...배가 산으로 가는 걸 넘어, 중구난방 피상적인 용어 내지 사료를 나열하며 변죽을 울린다.
서점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훑어 보았다면 절대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주관적이고 생뚱맞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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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한스 할터 지음, 한윤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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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책을 구입했을까?
위인의 죽음에서 뭔가 위안이 될까 궁금해서?
저자는 죽음을 미끼로 거저 먹는다.
위인(?)의 이력의 단순 나열 및 그냥 상투적인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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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 - 선불교를 철학하다
이진경 지음 / 모과나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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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의 선문답은 허황된 눈속임이다....
1/5쯤 읽다가 짜증이 나서 내던졌다.
정신건강에 별로 좋지 않아서다.
형이상학을 넘어...너무 우겨짜는 논리의 비약이 선불교 선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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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 이천 년을 내려온 나를 돌보는 철학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김한슬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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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뒤로가면서...
힘이 빠지다 못해 탈진한다.
뒷부분은 상투적인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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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을 꿀 때,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모른다
이경환 지음 / 부크크(bookk)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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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품교환불가라고 했는지...
책을 받아 읽어보고 그 이유를 알았다.
어떻게 이런 부실함을 넘어, 독자를 우롱하는 책을 출간하는가?
대부분 다른 책을 통째로 인용하거나 발췌한 내용으로 짜집기 도배를 해놓았다.
저자가 철학과 교수라는데, 내가 보기엔 양심과는 무관한 도배학과 기술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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