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와 관계를 통해 소비자를 생각하며 브랜드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 일상 속에 녹아들 때까지 모든 순간이 브랜딩이라고 한다. 단순히 다른 회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졌다고 그것을 마케팅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열리게 하는 공감대를 형성해서 사로잡는 것이다. 브랜드에서 1번쯤은 여는 팝업스토어도 사람들이 팝업스토어에 들어옴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가 가득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을 하고 친근감도 쌓고 좋은 '경험'이 추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꼭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늘어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싶다면 브랜딩 실무자가 알아야 할 것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