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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정리정돈/곤도마리에/미니멀리즘/인테리어도서
정리정돈을 한다고 했지만 매번 그자리를 돌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 낳기전 정리를 했지만 조리원 다녀와서 집안을 살펴 보니깐
정리가 정말 안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사가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전 세계 4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곤도 마리에의 물건별 정리법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말 물건을 보고 설레지 않다면 버려야 한다는 것에요.
저도 읽어보고 정리정돈을 해 봐야 될꺼 같아요.
책장을 넘겼을 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현관,신발장, 거실등 볼
수 있어요.
누구나 꿈꾸는 정리정돈이라 생각이 드네요.
물건별 정리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
저는 물건 정리보다 쓰는 것 안쓰는것 으로 나눴던거 같아요.
이사가면 꼭 정리가 된다는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가면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 물건을 그대로 갖고 가는
사람도 있다는거에요.
버리기 아깝다고......
정리가 잘 된 집을 보면 소중하게 잘 정리가 되었다
생각하거든요.
옷정리를 할 때 보면 파카나 모자가 달려 있다면 접기 불편하고
부피가 있으면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기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접는 방법을 알려줘서
따라 접아 봤는 데 우와! 부피가 작게 되는거에요.
옷장을 보면 뒤죽박죽 되었는데 무거운 옷부터 가벼운옷으로 가는게
맞는거에요.
그냥 마구 넣는 습관이 있어서 봉이 무너졌던 기억도 있어요.
냉정하게 생각하지 않고 옷장에 그냥 넣었던거 같아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책장을 보면 정신 없게 꽂아 놓은 책을 보게
되요.
저희 집도 정리가 되지 않고 있어 눕혀 놓은 책들이 있어요.
책장 정리는 자유롭게 하지만 눕혀 놓은 책은 아니라고
하네요.
새학기 시작이라 아이랑 책 정리를 해야 될꺼 같아요.
화장품 그냥 세워 놓곳 있지만 쓸때 어디 있는지 살피게
되거든요.
정리함을 만들어서 화장품을 정리 해 볼려고요.
주부라면 누구나 주방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을꺼에요.
잘 정리가 되었다 생각하지만 문을 열어 보면 정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게 되요.
주방 수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볼려고요.
싱크대는 냄비와 조리도구 수납으로 이용하고 가스렌지 밑에는
조미료와 식료품을 넣어야 될꺼 같아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읽기전에는
이사가면 정리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인터리어도서를 읽고 나서는 정리정돈을 시작 하게 되었어요.
아이 방을 보면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그냥 옆으로 밀어 놓았지만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읽고 차근차근 정리를 시작 했어요.
정리를 하고 나니깐 깨끗한 바닥을 보았어요.ㅋ
책장에 책도 정리하고 지저분한 것도 버리고
물건별 정리를 했더니 넓어졌어요.
봄을 맞아서 정리정돈 하는것은 어떨까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읽어 보세요.
미련을 갖고 계시는 물건들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