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미네이터 2 - 하 - 시간의 문을 열다 몬스터미네이터 2
아멧 자파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몬스터미네이터 2 - 시간의 문을 열다(하)

아멧 자파 지음 / 이영 옮김

스콜라







상권에 이어 하권에서는 시간여행을 통해 맥스가 자기 또래의

아빠로 찾아가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로 이어지네요

그리고 제빵사가 꿈이었던 아빠가 왜 몬스터미네이터가

되었는지 등 가족에 대한 비밀 이야기도 풀리네요

상권에서보다 더크고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의 등장이 흥분되게 하기도 하구요 
 

엄마를 해독하는 데 성공하지만, 아빠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스와글러의 뇌수를 먹인 후 부작용이 나타나는 장면은 정말 안타깝네요

힘든 고난과 고생 끝에 아빠의 기억을 빨아먹은 스와글러 뇌수를 구해 와

아빠에게 약으로 드렸지만 아빠의 발가락 바로 위에서 입이 열리면서 이빨이 드러나고

발 위쪽에는 눈동자 하나가 돌고 있고 입이 나를 향햐 비열한 미소를 짓는 ..

아 ~~ 생각만 해도 암담하네요 . 스와글러 뇌수 약에 부작용이 있었다니~~ 앞으로

어떤 힘든 일들이 펼쳐질지 더욱 궁금해 지지 않을수 없네요



판타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은 늘 부담없어 좋았지만 정말 이야기의 흐름이

쉼없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을 주네요

몬스터미네이터에 쏟아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알 것 같아요

영화로 만나기 전에 책으로 먼저 만나본 것도 넘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꿈과 또 용기를 주는 몬스터미네이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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