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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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페디엠'

59쪽

"장미꽃 봉오리를 따려면 지금!"

피츠의 낭독이 끝나자 키팅 선생은 다시 한 번 되풀이해서 읊었다.

"이 같은 감정을 라틴어로 '카르페디엠'이라 한다. 그 뜻을 아는 사람?"

"카르페디엠 말입니까?"

라틴어 박사 믹스가 손을 들었다.

"오늘을 즐겨라입니다."

"그래, 맞았다. 이름은?"

"스티븐 믹스입니다."

"믹스! 오늘을 즐겨라!"

 

키팅 선생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 잠시 머물며 공부하는 곳.

미국의 유명 사립대학<브라운(Brown), 컬럼비아(Columbia), 코넬(Cornell), 다트머스(Dartmouth), 하버드(Harvard),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프린스턴(Princeton), 예일(Yale)대학등 8개 대학을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라고 부른다.>에 진학하기 위해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그랬나보다^^ 이른바 명문 대학에 많이 진학시키는 명문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에 키팅 선생님이 부임해 오면서 학생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맞이한다.

 뜻하지 않는 아이들의 일탈(?)에 학부모들은 당황해하고 결국 키팅 선생이 학교를 떠나므로서 마무리지어진다. 하지만 또 다른 키팅 선생이 나타나므로서 학생들의 키팅 선생의 교육철학은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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