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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행운
알렉스 로비라 셀마 외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새로움.
우리들은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 오기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모두 찾아온 행운을 움켜쥐려고는 하지만 정작 찾아 나서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은 그저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말고 행운을 찾아 나서라고 얘기한다. 즉 행운을 움켜쥐려면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하고 행운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정작 행운이 자신을 찾아 왔을 때 반갑게 맞이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 찾아온 행운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쓰는 데는
여덟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생각해 내는 데는
3년의 세월이 걸렸다.
사람들은 어쩌면
"불과 여덟 시간이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또는
"3년이나 걸렸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전자는,
운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후자는,
행운을 움켜쥐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138쪽 마치고 나서.
를 옮겨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