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병법 - 상위 0.01%의 공부 고수를 만드는 초강력 비법 6막 42장
뤼쭝신 지음, 이주연 옮김 / 황금나침반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싶다.

그러나 누구나 공부를 잘하지는 못한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모두들 어느만큼은 알고있다.
그러나 실천을 하는사람은 별로없다.

실천을 하는사람이 별로없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이 책을 읽다보면 수 없이 들었던 말들과 맞닺드리게된다.
어쩜 식상함에 책을 덮어버릴 수 도있겠다.
딸애에게 펼쳐서 보여줬더니 저~  만큼 치우란다.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슬쩍~! 반가움이 들 정도다.
학생들에게 선생님들이 수없이 강조하시는 말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일거다. 

공부하는데도 다섯단계가 있단다.

이름하여 SQ3R 학습법. 

미국 심리학자 로빈슨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특수훈련을 위해 이른바 SQ3R이라는학습 방법을 고안해냈다.

SQER이란 훑어보기(Survey), 질문하기(Question), 자세히 읽기(Read), 되새기기(Recite), 다시보기(Review)를 말한다. 따라서 SQ3R학습법이란 이러한 다섯 단계를 거치는 학습 방법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하는가.

제1단계-훑어보기

가장 빠른 속도로 전반적인 내용을 읽는 것을 말한다.
훑어보기의 가장 큰 목적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얼마 동안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시험 보기 전, 우선 목차를 보고 어떤 내용인지 어떤 순서로 내용이 전개되는지 전반적인내용을 알아보는것으로서 장별로 소제목을 살펴본다. 소제목은 그 부분의 핵심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목차와 소제목의 순서를 살펴본 후 전반적 내용을 훑어보면 해당 부분의 핵심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제2단계-질문하기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가며 책을 보면 공부가 훨씬 재미있어진다.
장 제목이나 소제목을 빠르게 훑어보면서 의문점을 제기해본다.

역사적 사건을 공부한다면 누가(who)참여했고, 왜(why), 어떻게(how), 언제(when), 어디서(where), 어떤사건(what)이 일어났는지 의문을 제기해보라. 이 '5W1H' 방식을 통해 스스로 의문점을 제시한 후 책을 보면 정확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과학과 수학에서도 이 방식을 응용할 수 있다.

왜(why)이런 공식을 썼고, 어떻게(how)이 공식을 적용하며, 언제(when), 어디서(where), 어떤(what)공식을 써야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찾아보는 것이다.

 

제3단계-자세히 읽기(Read)

스스로 의문을 제기했다면 이제 자세히 읽어가며 답을 찾아낼 차례다.

정독할 때에는 천천히 여러 번 읽어야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이때 내용의 난이도나 중요도에 따라 각각 다는 기호로 표시를 해둔다.

 

제4단계-되새기기(Recite)

한 장을 다 보고 공부를 마쳤다면 이제 책을 덮고 자신이 이해한것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되새겨보자.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처음부터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씩 해나가자.

 

제5단계-다시보기(Review)

 공부를 막 끝냈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시험 때가 되면 기억나지 않는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공부한 내용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까?

독일 과학자 에빙하우스(Ebbinghaus)는 실험을 통해 인간의 '망각곡선'을 발표했다. 그의 실험에 따르면, 인간은 기억하자마자 바로 잊기 시작해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기억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기억한 후 아홉 시간이 지나면 차츰 기억한 내용의 3분의 2는 다 잊고 나머지 3분이 1정도만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복습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공부하고 난 후 아홉 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아침에 공부한 내용을 저녁에 다시 보고, 어젯밤 공부했던 내용을 오늘 아침에 다시 보는 것이다.

그러면 확실히 공부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뇌는 한 번 봤다고 다 기억할 정도로 똑똑하지 않다. 그러므로 제때 복습해주는 것이 공부 고수가 되는 길이다. 

146쪽에 있는 본문을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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