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법륜스님 지음, 김점선 그림 / 휴(休)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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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아픔을 치유해 주고 가족간의 미움을 다시 사랑으로 돌려주는 방법을 써놓은 읽기쉽고 공감하기 쉬운 책이다. 

이 세상에 수없이 많은 괴로움이 있다면 그것은 업(Karma)때문이고 그 업을 녹이는 친절한 방편도 스님께서 책에 일러두셨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읽으면 결혼과 사랑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결혼한 많은 부부들이 읽어보면 틀어진 부부관계를 화목하게 되돌리기위한 방법과 더욱이 중요한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 행해야할 행동가짐들이 잘 쓰여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업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그 업으로 인해서 힘들삶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었다는것또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 업의 소멸을 위해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수행하며 하는것이 좋다는 방책을 아주쉽게 스님이 글속에서 가르쳐 주셔서 살아가면서도 꾸준히 이책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되살려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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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마쓰모토 하지메 지음, 김경원 옮김, 최규석 삽화 / 이루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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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본과는 다른 한국의 실정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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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되는 절차
이남희 지음 / 텐에이엠(10AM)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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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되는 절차?? 많은 사람들이 남녀간의 사랑문제로 고민하고 애태우는게 인지상정이다. 

허나 고민의 근원은 무엇인가??바로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남자는 보호받고 싶어하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존대받기를 바라는 남자를 몰라서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있다. 그런 사랑에 서툰 남녀를 위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여자를 위한 연애실용서적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여자는 어떠해야 남자로 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지켜 나갈 방법을 일러준다. 이쯤되면 내용이 궁금해 질 것이다. 책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주인공 네명이 등장한다.  연애박사, 일찍결혼한 순둥이, 남자같은대범이, 여자지만 남자를 모르는 캘릭터의 여성들이다. 

연애박사 신영 언니는 한가한 가로수길 카페 플로르에서 사랑받기 위한 방법을 일러준다. 독자는 이 책을 보고 분명 왜 자신이 남자로 부터 오래 사랑을 유지하지 못했는지 쉽게 알게 될것이다. 사랑받고자 하는 여성을 현명해야 한다. 어느 한순간 이라도 방심하고 남자를 믿고 자신을 던지는 행위를 해서은 안됨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 역시 독자지만 남자라는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이 책은 단순 엔조이를 위한 일회용 남성이 아닌 진지한 사랑을 찾기 위한 사람에게만 해당됨을 알아야 한다. 결혼을 이미 한 기혼 여성이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여성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어차피 인간은 사랑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내가 있어서 네가 있고 그리니 나와 네가 좀더 아름다운 사람을 오래지키기 위해서는 현명함이 반드시 필요할터!!이 책을 읽는 여자여!!!!이제 그대는 남성으로부터 열렬한 사랑과 구애를 받으리!!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감히 누릴수 있는 혜택치고는 너무 과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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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경영학 부키 경제.경영 라이브러리 2
제프 앵거스 지음, 황희창 옮김 / 부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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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경영학.  

미국의 야구 매이저리그와 경영학을 어떻게 연관시켜서 책을 읽는 독자들이 쉽게 경영학을 이해할수 있을지 궁금증을 읽으킨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미국의 메이저리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읽기에 이 책은 수많은 실전 예문들이 있는 야구 그리고 그와 비교한 경영학을 이해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이든다. 야구에서 1류 진출 ,2류, 3류, 그리고 홈베이스 밟기를 이 책에서는 운영관리, 인력관리, 자기관리, 변화관리를 순서로 들면서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건너뛸수도 없는 진출의 중요성을 이 네가지 항목에 대입하여 비교해 놓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경영자들의 여러가지 처세를 위한 지침서에 가깝다. 메이저리그 야구 역사의 감독들의 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계획 실천의 성공과 실패를 실제 통계로 보여주면서  일선의 관리자, 즉 경영자들의 효율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경영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 일선에서 실제 경영을 하는 관리자들 그리고 경영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쓴사람은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이다 그러다보니 책은 경영자에게는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어떻게 인력을 배치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언제 해고를 해야하는지를 그리고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상부의 숨겨진 경영방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경영학을 모르는 초보자들 역시 경영학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경영학 관련 서적이라 생각한다. 

미국 야구의 역사가 궁금하고 만먁 경영학에 또한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라!! 

일석이조의 효율을 거둘것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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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신드롬 - 행복한 시작을 위한 심리학
김진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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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신드롬??과연 이것이 무엇을 뜻하지?? 

김진세 원장 님의 심리학 초콜릿에 이어서 나온 이 책은 역시 내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새로운 스타트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그런 좋은 책이다.  

그러면 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나??무엇보다 나에게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내용들이 많이있었다. 새로운 사람과의 사랑, 발표 공포로부터의 해방, 새로운 만남의 과도한 긴장으로부터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주는 해답을 가지고 있었다. 심리학 책이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나도 쉽게 나를 조절하지못하는 즉, 마인드 컨트롤을 하도록 도와주는 구실을 하는점, 그리고 그로인한 고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자신의 감정을 잘알고 잘 조절할줄 알아야 성공도 그리고 희망도 보인다. 그러려면 우리는 많이 배워야 한다. 하지만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알아야한다. 지난 사랑으로 가슴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평소에는 말을 잘하는 당신이 공식적으로 남들 앞에서서 발표를 해야할땐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가 멍해지고 자신답지못한 모습으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운가??소개팅만 생각하면 두렵고 긴장되고 어쩔줄 몰라 매 번 실패만 하는가??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가??항상 나쁜남자, 나쁜여자에게만 끌리는가??왜그런가??그것이 알고싶고 해답을 얻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들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이 책에서 다루어 주고 있어서 너무 유용했다. 평범한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들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고민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인간들이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산다. 그와중에 자신을 잃지않는 현명함이 필요할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현대를 살아감에 무엇이 현명하고 옳은길인지 느낄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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