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앱에 접속하셨습니다 청소년 홀릭 3
김경미 지음 / 슈크림북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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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청소년서평>
제목: 어부바 앱에 접속하셨습니다
김경미 장편소설
출판사: 슈크림북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이 가끔있다. 그럴때면 나도 어부바 앱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내가 어부바 앱을 알게 된 이상, 이 앱을 사용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겠다는 마음이 나를 파고든다. 나를 어부바해 주실 분?

   고등학생들끼리 서로 도움 공유 앱 어부바. 가입자라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임무'를 올리고 가입자 중 임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 찜을 누른다. 의뢰자가 찜을 신청한 사람중 한사람을 임무를 수행하는 포대기로 고른다. 임무를 수행한 가입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어디든 부르면 바로 달려갑니다 의 어부바. 그들의 고민인 학업이나 친구관계를 대신해 달라는 임무가 넘쳐난다. 찜을 누를 사람은 후에 무슨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결정에 따라 찜을 누른다. 

   강우는 고등학생 1학년으로 가난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여자친구 은율이의 선물과 데이트 용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어부바에서 돈을 번다. 그렇게 업무를 수행하며 돈을 벌던 중, 갑작스럽게도 강우에게 예상치 못한 불행의 일이 벌어진다. 이런 강우의 모습을 보며 안쓰러운 감정이 들었다. 

    P172

갑자기 가슴이 찌르르 울렸다. 할머니가 없으면 자신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건 한번도 상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 자신이 사람들에게 이런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게, 도움을 주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바로 이게 할머니가 말한 이어진다는 걸까? 

   어부바 앱의 개발자 안재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런 것들을 깨달게 해주는 어부바 앱을 사용해 보고 싶어졌다.

16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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