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크에크#신현수 글 #이지북 출판사<중1 아이 서평 >이책은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중간중간 '빙족히', '피맛골' 등 다양한 옛말들을 읽을 수 있다. 일제강점기의 어린아이들의 순진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나, 김장쇠는 어느날 얼음판을 누비고 있는 아라사(러시아) 소녀 오데트를 만난다. 오데트를 구해준 장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데트에게 택견을 가르쳐주고 같이 잘 지낼 것을 권유하는데,..장쇠, 오데트, 장쇠의 동생 옥분은 그렇게 서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옛날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읽을 때마다 낯선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아라사 소녀와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져 읽을수록 궁금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얐지만 잘 머르고 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 이 책이 우리에게 더 재미를 더해준 것 같다. 주인겅 장쇠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어른스러운 행동을 한다. 독립문 성금을 내어 서재필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칭찬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백성들의 노력과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열심인 아이의 모습을 보고 우리가 그들의 너력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옛말들을 많이 사용한다. 우리가 그 시대의 말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것 같다고 느낀다. 시대가 낯설어서 처음읽을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런 재미로 더 읽는 맛이 난다. 초등 고헉년이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책을 통해 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도 있을 것 같으며 더움이 될 이 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한다.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