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눈사람 펑펑 나은 동화 / 창비 출판사 📘<어린이서평>☃️ 표지에는 안경쓴 눈사람이 팥빙수를 먹고 있는 그림이 있다 얼굴에 팥이 묻은지도 모르고 먹고 있는 걸 보아 빙수를 무척 좋아하나 보다. 빙수재료에는 팥, 딸기, 개껌, 푸딩 등이 있다 점점 내용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맛있는 빙수 재료를 내면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는 안경을 만들어주는 펑펑은 여러 손님들을 만난다. 여러 사연들을 듣고 안경을 만들어주고 맛있는 재료들도 받는다.그리고 나중에 평펑에게는 새로운 친구도 생기게 된다. 🌟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펑펑의 첫 손님이었던 할머니가 펑펑에게 해준 말이다."꿈꾸는건 누구에게나 자유란다 상상하면 돼. 그럼 무엇이든 가능하지."펑펑처럼 아리송하지만 뜻깊은 말, 이말이 나는 참 좋았다 펑펑에게 힘이 되어준 말이여서 더 좋았다. 나도 나중에 이런 명언같은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내생각에 작가는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맘껏 상상할 수 있기를 바라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눈사람이 곰과 대화를 나누고 신기한 안경을 만든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어쩌면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 이 책은 어린이들이 더 많이 재미있는 책을 경험할 수있는 기회를 열어 주었고 재미있는 내용과 귀여운 그림으로 상상력을 보태주었다. 책과 친해지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글을 읽기에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적합한 것 같다#팥빙수눈사람펑펑#나은#창비#어린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