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애슝 그림,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저자: 호프 자런
옮김: 김은령, 그림: 애슝 / 김영사 출판사 📘

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는 청소년을 위한 기후 변화 교양서로, 지구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며 우리가 현재 지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통계 자료를 통해 인구 증가와 지구 환경의 변화 사이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짚어줍니다. 독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내용 중간에 적절하게 표현된 삽화도 이해를 돕고 공감하게 됩니다.

에너지- 현대 사회의 필수 자원

인간의 에너지 소비 현실과 대조적으로 빈곤층에 관한 국제 사회의 무관심은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지를 깨닫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됩니다.

💬
저자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언제까지나 살기 좋은 터전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기후 변화의 실상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깊이 이해하게 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저자의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언제까지나 살기 좋은 땅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희망이 남아 있는 지구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서평에 기회를 주신 김영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들이 계속해서 소개되기를 기대합니다.

#십대를위한기후수업나는풍요로웠고지구는달라졌다
#호프자런
#김영사 #기후위기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