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나는 아직도 가족에게 휘둘린다 / 비에나 패러온 지음 / 김영사 출판사 📙-내 안의 뿌리내린 상처를 찾아내고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심리테라피 -비에나 패러온 작가는 결혼 및 가족치료 전문가 15년넘게 상담치료 전문가로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의 근원과 나를 돌아보는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1부 : 나의 뿌리2부 : 나의 상처와 그 그원3부 : 관계행동 바꾸기4부 : 나를 되찾기P21 근원의 상처origin wound와 그로인해 오랫동안 남아 있는 파괴적인 패턴을 이해한다면, 현재 당신의 문제를 일으키는 갈등과 행동을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다.저자의 유년시절이야기로 책은 시작된다 다설살때 가족의 불화로 겪게되는 트라우마강압적인 아버지를 피해 엄마와 도망첬다 부모 사이에 놓인 아이는 그저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다 상처가 해결되지 못한채 남아서 거듭 다시 건드려지고 무의식에 상처는 남게된다고 한다 💬우리에게 상처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례들속에 어렸을적 부모와의 관계가 성인이 된 삶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영향력이 있는지 나또한 어렸을적 내안에 자리잡은 부모와의 관계과 지금 내아이와의 관계에서 소름끼치게 닮아 있는 부분들이 느껴졌다P350연인이나 부부가 되고 우정을 이어가고 부모가 되는 사이,우리는 어린 시절에 경험한 상처를 답습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부모의 상처가 나의상처가 되고, 다시 자녀의 상처로 대물임 되기도 한다. 나 자신의 변화를 주도하는 방법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제목부터 이끌렸던 《나는 아직도 가족에게 휘둘린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힘들 다면 이 책을 통해 가이드를 받길 추천한다#나는아직도가족에게휘둘린다#비에나패러온#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