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쥐똥나무 / 정호승 지음 / 정현지 그림 / 주니어김영사-'자연이 하는 이야기를 받아 적었어요.' 작가의 말10편의 동화와 귀여운 그림이 함께 있는책--차례 쥐똥나무 종과 종 메 발 없는 새 하늘로 날아간 목기러기 ....-들쥐의 따뜻한 마음을 쥐똥나무를 보면 나도 생각 할 것 같다만난다면 무심히 지나가지 말아야지.이 책은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 늘 우리와 함께 있는 자연이 들려주는 나무, 돌, 새, 바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공감, 인내, 배려, 지혜를 배울 수 있다.-P28 - 29보신각의 종소리를 표현하는 글중에.《밤하늘의 큰 별들이 울음을 토하는 소리 같기도 하고, 절벽 위에서 커다란 바위가 강물에 풍덩 굴러 떨어지는 소리 같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차차 연꽃잎에 새벽이슬이 또르르 떨어지는 소리같기도 했습니다 》와 표현하나 하나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시인이 쓴 동화라 그런지 글의 표현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느껴져서 읽는 동안 아이들이 이 동화책을 읽는다면 나처럼 자연의 소리에 귀귀울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했다--책속으로 캠핑간 기분🏕-#쥐똥나무#주니어김영사#정호승동화집3쥐똥나무#정호승동화집#정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