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을 경험한 사람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도 모두 위로받고 온힘을 다해 울고 그리워할수있는 진짜 에세이..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아내의 그리움과 아픔이 글에 다 쏟아져 있다.지금도 문을열며 들어올것같은 남편보이지 않는 아빠를 찾는 아이에게 멀리 일하러 갔다고 말하는 엄마그 과정속 수없이 많은 눈물과 아픔들괜찮다고 하지만 괜찮지 않은 슬픔…그냥보고싶어아주많이…(책중)/편집자가 편집하며 울었다는 말에 동의한다.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잊혀지는 상실이 아니다.아픔,상실,부재를 ….인정하고오늘을 살아야 한다.오늘 최선을 다해 살수있게 해준다…함께 최선을 다해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