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름방학에 딱 어울리는 벽돌책..미래주어노블은 언제나 옳다.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도 읽어야 하는 책이다.어느날 전학온 오키드로 인해 변하는 아이들의 성장이야기..아이들이 커가며 느끼는 불안 갈등 그안에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용기와 웃음까지..인간은 모두가 불완전하다 ..얼마만큼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지..폰크릭 중학교의 아이들을 통해 배우게 된다.결국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싶다.(너는 너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난 내모습그대로를 이해해.…..내꿈은 이뤄질거야.난 상상을 좋아하는 다정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