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지치지 않도록..삶은인생은길다고도 짧다고도 한다.그시간속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고전에 인생에 답이 있다 고들 흔히 말한다!하지만 고전을 읽기란 그 심오한 말들을 다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작가님의 5년간 38권의 고전을 읽으며 은퇴후의 삶을 준비했다.그 삶을 책을 통해 만나보고 도움을 받아본다.이제 나도 곧 50을 바라본다..참세월이 빠르고 야속하다.두렵고 불안한 노년을..아무튼 지치지 않도록..고전과 함께 하루 하루 채워나가 보련다.봤던 고전도 다시금 다른 시각으로 만나볼수있고 몰랐던 고전들도 많아서 보고싶은 고전들이 가득하다..바쁘다 ..여유가 없다 …더 늦기전 만나보고 싶은 책들 …삶의 지혜를 더 늦기전 배운다!화에 대하여/ 화에 대한 최고의 치유책은 유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차음에 끓어오르던 기세는 누구러지고 마음을 뒤덮었던 어둠은 걷리거나 최소한 더 짙어지지 않게 된다. 하루,아니 한시간도 안되어 너를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게 만든 것들이 어느 정도 진정될것이고 어떤 것들은 완전히 사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