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상 베틀북 저학년 문고
조성자 지음, 한아름 그림 / 베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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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우리에게도 오아시스같은 장소가 있다.
기억속 누군가는 문구점일수도 있고 동네 슈퍼일수도 있다.
지금은 누가 뭐래도 단연코 아이들은 입을 모아
편의점이라고 말할것이다..
학교 끝나고..
학원가기전..
잠깐의 쉬는 시간 아이들에게 휴식과 쉼 ..
그리고 친구들의 만남과 헤어짐 이야기가 있는곳..그안에서 아이들의 고민도 우정도..
또 반갑게 맞아 주는 편의점 사장님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세상 편의점 세상 이야기를 엿볼수있다.
전학온 친구..길냥이를 도와주는 친구..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 모두 작은 일상속 우리들의 이야기 이다.

“놀이터에 사는 길고양이 순둥이에게 밥을 주다가 애랑 만났어요.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지 뭐예요. 소나기기 그리면서 무지개가 떴어요.그래서 놀이터 무지개라고 부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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