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은 좀더 나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꿈꾸며 자라게해준다.지구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전염병이 있다.그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은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고 멸종시키고 있다.과연 잘하고 있는걸까?로봇이 발전하는 지금 아이들의 시선에서 진짜 삶이 무엇인지 쥐들이G들이 알려준다.로봇쥐 지지와 햇살바람쥐 보니의 우정 ?로봇과 동물의 우정?햇살바람쥐의 전염병으로 쥐들을 박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쥐들..햇살바람쥐는 과연 자유를 맞이 했을까?죽지 않고 살아 남을까? 빠른 전개로 햇살바람쥐 보니를 응원하며 재미나게 읽을수있다.일단 재밌다.하지만 그안에 생각해볼 문제는 많다.반려동물에 대해 생각해 볼수있고 인공지능 로봇의 진화에 대해 고민하고동물과인간의 공존 전염병에 대해 생각을 나눌수있다.‘쥐 죽은듯 조용히 살기 싫어. 난 햇살바람쥐야! 햇살이 비치고 바람이 부는 곳이서 살거야!‘(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