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텐트!!집앞 텐트에서 동생과 함께 야영하는 형제!부모의 도움없이 자연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란 겁이 나고 두려울텐데..형은 동생을 챙기고 동생은 형을 믿으며 하루를 보낸다..독립의 첫걸음이 아닐까?부모의 품을 떠나 처음 잠자리 경험하는형제의 독립!!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부쩍 성장하는 아이들..가족이 믿고 기다려 봐준다면 멋진 독립을 할수있지 않을까?“내가 가서 아이들을 살펴봐야 할까?”“아니,걱정마. 둘이서 잘할 거야.”(책중)/믿는만큼 자라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