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아이나 어른이나 쉽지 않다..사과를 하면 왠지모를 진것같은기분(?)자존심상함(?)알지만 실천하고 싶지 않는 행동 사과!!!특히 가까운 부모 자녀 친구 배우자…당연히 이해해주겠지 하고 넘어간다..하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진심을 다한 사과는 관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책은 그림과 중요한 문구 색으로 눈도 편하고 보기 좋게 특히나 이론 정리까지 되어있어서..왜 왜 진짜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잘 알려준다..특히나 관계를 끝내기전 질문들을 읽고는..아차 싶었다..관계의 끝에서도 진심어린사과는 상대방에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책중)이라는 문장은 어쩌면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선물이 아닐까 싶다..다시 시작할수있는 용기를 서로에게 주는거닌까..책은 무조건 사과하고 용서하고 관계를 계속이어가라고 하지 않는다..진심없는 관계는 과감하게 정리..세상 어디 아름다운 이별이 있을까싶지만..진정한 사과와 용서는 현명한 마무리가 될수있다.늦지 않았다..서툴지만 사과 해보자.당신이게도나에게도따뜻한 사과를 건네보자!1장 어른의 사과는 다를줄 알았어요2장 진심을 담으려면3장 마음의문을 닫는 사람들4장 사과 앞에서 나를 드러내는 용기5장 사과는 결코 가볍지 않아요6장 사과를 무기로 쓰는 사람들7장 문지는 네탓 이라는 말의 함정8장 다시,사과를 시작하는 어른들에게9장 어른의 기술 관계 매듭풀기10장 관계의 맛을 더하는 다양한 사과11장 용서,그 너머를 바라보다12장 아른다운 마무,어른의 사과/우리는 어른이다 ..제대로 사과를 배우고 제대로 사과를 할줄아는 어른이 되어야..아이도 그런 어른을 보고 배우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해 나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