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괴롭고 힘든 순간들이 온다.그때 우리는 그 원인을 내안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이나 주위의 환경탓을 한다.다이구겐소가 말해주는 부처의 마음은 좀더 나은 오늘을 사는 지혜를 말해준다. 필사하기 좋다..글을 쓰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낀다.종교를 떠나 삶을 조용히 가만히 들여다 보며 나를 되돌아 보며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책이다.“눈과 귀를 단련하고 코와혀를 단련하라. 감각은 단련되면 좋은 친구기 된다. 행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말로 혀를 단련하고 생각으로 마음을 단련하라. 이러한 단련이 그대를 슬픔에서 벗어나게 하리라.(책중)”/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자.나의 삶은 나의 길은 내가 찾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