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의 단편동화는 아이도 나도 성장하는데 설림과 기대 그리고 응원을 보내게 해준다..주인공들의 아직은 무엇인지 모르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대리 설렘과 간질 간질 해지며 한마디 한마디가 심쿵하다“너보고있다 그런거지..”아!!!드라마 대사다그때 그시절 우리끼리만 하는 여행 (한강라면 캬…)우정 그리고 한반에 꼭 있는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 그안의 서로 의지하고 믿어야 하는 상황들 전학와서 기선제압 하는것 노래 가사로 배우는 나의 감정들 그때 그시절만 느끼는 감정들 몽글 몽글하다..아이도 나도 행복한 성장을 하게 응원해준다보는 내내 나의 입가에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