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간호사가 되는 과정과 호스피스 간호사가 되어서 만나는12명의 사람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 함께하는 대화와 삶의 태도로 저마다의 사랑을 간직하고 기억하며 삶과 죽음의 중간세상In-Between 을 말해주고있다.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고 저마다의 삶의 소중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걸 말해준다..삶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세상에 모든 죽음은 존귀하다..오늘하루를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