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이야기인가?아니 지금 현실의 이야기이다..제목이 왜!!!영원한 저녁의 연인들인가?알수있다..영원히 사는 삶?그래 어쩌면 미래엔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하지만 지독히도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돈이 있어야 오래 사는 세상..늙으면 몸은 쇠약해지고 장기들은 망가진다 그 장기들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 하다..영원히 살기 위해 등급으로 갈라지는 삶..그안에 돈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사랑은 존재 하는걸까?가족이 없는 사람을 찾아 거짓 사랑을 하고 유산을 받아 살아야 하는 유온의 이야기 …현재도 미래도 돈이 인간의 삶을 좌지 우지 하니 참 씁쓸한 현실이다..씁쓸한 이야기속 결국 우리는 사랑을 향해 살아간다…진짜 사랑 말이다..그래서 이야기는 슬프지만 화나지만 로맨스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