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언니와의 헤어짐..이별…그림책은 어린나이에 헤어진 작은언니에 대한 기억 이야기이다 어른의 시각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느낀 주변 인물들의 행동과 어느날 작고 작아져서 하늘나라 별이 된 언니를 톱밥향으로 기억하는 아이..누구나 하나쯤 가슴속 깊이 박아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 추억할수있는 그림책이다 ..아픈 기억은 꺼내기 어려운데 누군가 기억해야 새로운 삶이 함께 살아가는것같다..펑펑 울고 싶은날..그리운 사람 반려동물이 생각날때 추억 소환..할수있게 해준다 고맙습니다 책을 읽고 그리운 떠나간 사람을 꺼내 봤어요 그리고 펑펑 울고 위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