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누구나 살아가며 헤어짐을 경험한다..그리고 꼭 후회한다..지금이 영원할것같은 순간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리는 ..12살 소년의 타임워프 소설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현실속 아이의 과거로의 시간 여행…소설은 우리가 후회 하지 않는 현재를 살아가게 해준다..~번째 메모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의 감정을 함께 공감하게 되며 휴지나 손수건을 찾게 된다..눈물주의 펑펑 울고 싶은 날…시원하게 울고 싶은날 강추..전하지 못한말 남기지 말고 지금 해보자…후회하지 말고 사랑하자…다시 오지 않는 오늘…“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니까.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테닌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다.시간은 더딜뿐,영원한건 아니니까.그건 분명히 다르다.”(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