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1
강하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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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간질간질해지는 상황이 흔하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 여자들은 웹툰이나 웹소설 그리고 특히 드라마에 흠뻑 빠진다..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지만 음.. 그과정에서 감정이입이 되며 까악 소리 지르며 보게 된다..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는 제목부터가 왜 피곤할까?ㅋㅋ괜시리 부끄러워진다..이미 웹소설과 웹툰으로 유명한 작가님의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책은 상상하며 볼수있어서 더 푹빠진다..우리가 잘아는 완벽주의 일벌레 사랑은1도 모르는 잘생긱AI같은 기주원과 천방 지축 할말은 하며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온도담 그리고 여기서 따뜻한 남자 서재이까지 ㅋㅋ 주연 서브 주연 완벽!!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야기 입니다 아는 내용이 더 무서운거 알지요?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달달함에 푹빠질수있는 간질 간질 로맨스 이다…일만 했던 남자가 사랑을 알고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며 한여자를 사랑하는..소설같은 진짜 이야기..개인적으로 그녀는 예뻤다가 생각나는 주인공들이 그대로 오마쥬…되었다고 할까?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드라마로 제작 되면 좋겠다 상상만 하는것보다 눈으로 보고 즐기고 싶은 나의 간절한 바램 본방 사수 자신있는데^^ 사랑을 시작하는 사랑하고 있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해피엔딩이 좋은 간질 간질 몽글 몽글 해지픈 사람 함께봐요!!

누군가는 마음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말하고,또 누군가는 영원한건 절대 없다고 말하겠지만 세상에는 그런 얘기도 있지 않은가.원래 이 세상은 믿는 대로 돌아가는거라고,오직 서로만을 맹신하는 두사람에게 다가올 시간은 축복 그 자체 였다.마치 그대가 나의 전부이도 내가 그대의 전부가 된듯이 우리는 아주 오래 오래 영원토록 행복할테니../우리도 한번쯤 이런 믿음을 갖고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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