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이 주는 강렬함…지구생명체는 항복하라!강한경고다…문어,대게,상어,개복치,해파리,고래…바다에 사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을 가미한 연작소설이다..아 이런날이 얼지도 모르겠다..너무나 안일하게 여기는 자연 기후 그대로일것같은 자연 하지만 이미 많이 변해버린 바다..암..간병..환경문제…살려달라는 신호 우리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2022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일본은 완전폐수를 바다에 버리고 2023년도에 러시아는 전쟁을 중단하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미국은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며 폭격 중단에 반대한다. 세상은 왠지 점점 더 나빠지는것같다…우리는 다같이 살아야 한다.투쟁!!!(작가님 말중) 분리수거를 잘하고 세제를 줄이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먹고 일회용품 대신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기 …나 혼자로 가능할까? 작가님 처럼 속상함이 가득하다..누군가는 글로 사진으로 그림으로 외치고 있다…지구 생명체는 항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