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글에는 힐링 위로 따스함 다정함이 있다보편의 단어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 두글자 단어의뜻과 함께 생각해 볼수있는 사랑이 담겨져있다.실제 작가님의 일화를 소개로 영화 소설 책 그리고 카페 가게 등이 나오는데 찾아 보는 재미또한 솔솔하다 내가 좋아하는 흑심 연필가게가 나와서 무지 반가웠던것은 안비밀이다.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필사하게 되고 내마음을 작가님이 대변해 주는것같아서 위로와 공감을 한꺼번에 받는다..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잠쉬어가라고 괜찮다고 쉼표를 찍어주는 책이다..매일 들고 다니며 필요한 구절을 읽고 필사해본다…감정을 나타내주는 단어들..세글자 네글자 단어들도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단어들이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삶에 어떻게 사용되고 느껴지는지도 다시 되돌아 보는 나를 위한 더불어 사랑을 미래를 더 따뜻하게 맞아주는 책이다..이기주 작가님만의 매력이 한가득..나는 읽고 또 읽고 나의 아이에게 물려줘야지…감정: 사랑은 물의 감정인동시에 불의 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무엇이든 쌓을수있고 무엇이든 무너뜨릴수있는 유일한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