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이란 돌봄이란 먼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간병인지 될수도 있고 돌봄자가 될수있다 돌봄자가 되었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주변의 반응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긴시간 긴터널속 어둠의 시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위로해주고 공감해준다..경험해본사람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경함해보지 않은 사람에겐 준비하고 대비할수있는 지혜를 주는 책이다..모든사람이 함께 읽고 미랠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돌봄의 부담을 한 사람에게만 전가하는 건 가혹한 일이다.그걸 당연히 여겨선 안되며, 다행으로 여겨서도 안된다.가족이라면 응당 자기몫의 책임을 다하도록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다우리집도 부모님이 건강할때 미리 의논해 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한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족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