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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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아예 나는 죽습니다 …라고 시작된다…첫사랑 영원한이별 헤어짐…뻔할것같은 로맨스 이야기 …뻔한 눈물이야기지만 스토리의 탄탄함에 박수를 보낸다 주인공은 소극적이였지만 동급생을 사랑하며 주어진 시간에 열정을 다해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고어디서 눈물이 나는지 정확하게 포인트를 아는 작가님 덕분에 울고 또 웃고 미소짓는 설레이는 로맨스 소설이다..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어떨까하는 기대감도 갖는다.올해가 다가는 가을 끝자락에서 포근하고 설레이며 눈물흘리며 주어진 삶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을 보며 내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까지 가지게 된 로맨스 소설이다.
눈물신파 로맨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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