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오염수방류 때문에 시끌시끌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또 잠잠 ㅠㅠ 참 무서운세상에 살아가는 지금이다. 우연하게 작가님이 준비한 책이 시기적으로 맞은듯 이야기는 녹조로 가득한 들끊는 온도의 바다 이야기 이다..우리미래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버니와 친구들의 성장이야기 이다..보호시설에 있는 아이들은 18살이 되면 테스트후 지하탐험대 동굴 바다 탐험대로 나누어서 살아가는 시스템..버니는9그룹 바다 탐험대로 우연히 깨끗한 바다를 만나고 그동안 가르쳐주던 선생님들의 말이 진실인지의 의문과 왜 이렇게 깨끗한 곳을 놔두고 보호 장구를 쓰고 살아야 하는지의 의문을 가지며 10대의 용감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어쩌면 이야기는 현실 아동보호 시설이야기 인지도 모른다.그들은 혐오 대상이 아닌 편견없이 서로 이해 하고 존중하며 서로 이해를 돕는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작가님은 이야기 하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그리고 자립을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다시금 다음세대를 위해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