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은 봤지만 오페라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그저 유명한 몇개의 작품을 짧은영상으로 본것말고는없다..솔직히 너무 어려운것도 사실이다..방구석 오페라는 어려운 오페라를 사랑이야기로 이해하기 쉽고 감정이입이 되게 25편을 설명과 함께 주요 노래의 해석까지 있어서 집에서 오페라를 즐기기엔 딱이다 qr코드를 찍으면 책에서 본 내용을 볼수있어서 너무나 좋다 책내용을보고 찾으려고 하면 한참 걸리고 어려운데 친절하게도 책은 우리에게 한번 즐겨보세요 …하고 밥상을 차려준다 우리는 떠먹으면 된다..책을 보고있는 와중에 티비에서 호프만이야기 오페라를 해줬다..평소라면 그냥 체널을 돌렸을텐데..일단 즐겨봤다…책을 보고 나니 좀더 오페라와 가까워진 나의 느낌적인 느낌이다..이제 방구석 오페라 즐길 준비 되었다…책과 핸드폰만 있으면 한발짝 오페라에게 다가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