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를 만화로 즐길수있다는 따뜻한 그림이 내마음 깊숙히 위로가 되는 만화 시집이다..어쩜 나태주 시인의 시를 만화로 표현할 생각을 하셨는지 할아버지의 인자한 미소가 보는 내내 나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해주는것같다..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도 시와 친해질수있는 절호의 기회…힐링 그 자체이다..글과 만화가 너무 어울리는 시만화책 새로운 도전 즐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