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오소리 작가님의 일기장을 보며 작가님의 이야기를 볼수있는 책이다..작가님의 그림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작가님의 삶을 말해주는건 아닐까?죽고 싶은삶속에서는 어쩌면 진짜 살고 싶어하는 마음…나는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현재의 삶을 살게 하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찾을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책을 읽고 매일을 기록해봐야 겠다 나는 나에게 잊혀지는게 싫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나이닌까…